[시민포커스=배병호 기자]2월 2일은 세계 습지의 날이다. 습지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다. 대한민국에서 가장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이 DMZ이다.아울러 DMZ는 아마존과 열대우림과 함께 세계 3대 생물다양성의 보고라고 알려져 있다. DMZ는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의 약 50%가 존재하며, 세계 유일의 70년간 인간출입이 금지된 장소이다.생명체가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곳이 강이고, 습지 일진데 지구 정복자이자 침략자인 인간이 독점하는 생태계인 강의 통일이야말로 인간중심의 진정한 생태통일의 장소가 아닐까 한다. 생태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백
배병호의 생물다양성 이야기
배병호 기자
2024.02.02 21:57